일동제약이 베트남 시장에 본격 진출합니다.

일동제약은 베트남의 의약품 유통 전문회사 메랍사와 오는 2006년까지 총 370만 달러어치의 비오비타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동측은 베트남이 아직도 전통 식습관을 고수하고 있지만 최근 들어 영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정장지사제 시장의 규모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