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철강재 수출 11.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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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국내 철강업체들의 철강재 수출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철강재 수출량은 총 752만6천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1.5% 늘었습니다.
품목별로는 전기강판이 전년 동기 대비 51.4%나 증가했고 냉연강판은 23.1%, 형 강은 19.5%의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열연강판의 수출도 14.8% 늘었고 전기아연도금 강판은 10.0%, 선재는 9.8%가 각각 늘었습니다.
반면 올 상반기 중후판과 컬러강판 수출은 각각 32.4%, 6.0% 감소했습니다.
이현호기자 hhlee@wowtv.co.kr
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철강재 수출량은 총 752만6천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1.5% 늘었습니다.
품목별로는 전기강판이 전년 동기 대비 51.4%나 증가했고 냉연강판은 23.1%, 형 강은 19.5%의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열연강판의 수출도 14.8% 늘었고 전기아연도금 강판은 10.0%, 선재는 9.8%가 각각 늘었습니다.
반면 올 상반기 중후판과 컬러강판 수출은 각각 32.4%, 6.0% 감소했습니다.
이현호기자 hh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