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행정수도 건설과 함께 가장 시급히 추진해야 할 과제는 지방경제 활성화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신행정수도건설추진위원회가 최근 홈페이지를 방문한 네티즌 천4백여명을 대상으로
신행정수도 건설 추진과제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37%가 '지방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습니다.

다음은 공공기관 지방이전이 27%, 중앙정부 권한의 지방이양이 9%, 이어 수도권 규제개선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