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4.07.23 17:24
수정2004.07.23 17:24
서울에서 전매 가능한 분양권 가격이 7개월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부동산금융포털인 유니에셋은 지난 21일 기준으로 분양권 시세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서울의 경우 2주전보다 -0.23% 떨어져 지난해 12월 이후 7개월만에 하락반전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강남구의 경우 지난 2주간 분양권 시세가 0.96%나 하락했고, 종로구와 마포구, 양천구 순으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