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주)는 우선주 10만주를 매입해 소각할 계획이라고 공시했습니다.

소각을 위한 자사주 취득예정기간은 7월29일부터 9월 10일까지로 취득총액은 20억원 규모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우선주는 보통주와 달리 의결권이 없고 배당은 보통주보다 1%많아 비용이 많이드는 측면이 있다"며 "자본구조를 효율화하는 차원에서 우선주 매입소각을 실시키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