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은행은 6월14일부터 판매한 '더블플러스통장'이 판매 1개월여만에 1조2백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더블플러스통장 판매가 호조를 보인것은 CD거래의 편리성에다 일반정기예금대비 0.1% 우대금리는 물론 각종 사고로 인한 사망시 예금액을 두 배로 지급하는 보험서비스 때문이라고 제일은행은 설명했습니다.

이 상품은 그동안 증서로만 유통되던 양도성예금증서(CD)를 마치 정기예금에 가입하는 것처럼 통장으로 거래하도록 만든 국내최초의 통장식CD상품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