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에서 감리종목으로 지정되는 사례가 다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스닥증권에 따르면 지난 6월 코웰시스넷등 5개사가 감리종목으로 지정된데 이어 이달에도 넥사이언과 시그엔,디날리아이티등 8개사가 감리종목으로 지정됐습니다.

최근 인수합병관련주나 저가주에 대한 투기적 매수세로 인해 급등락하는 종목이 늘어나고 있다고 코스닥증권측은 밝혔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