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증권은 다음의 900억원 회사채 발행이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다음의 회사채 발행으로 이자비용 추가 발생과 업체간 경쟁심화로 마케팅비용과 설비투자 비용이 증가할 수 있어 불확실성이 야기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모건스탠리는 다음의 2분기 실적 발표후 올해 실적 예상치를 조정할 것을 검토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