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파워브랜드] 수도권 새 주거지로 각광 받는 이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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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급격한 주변환경의 변화를 반영한 21C세기 장기비전 및 전략 등 실질적인 청사진을 제시한 "경기 2020 비전과 전략"에 대한 수정 보완작업이 마무리 됨에 따라 이천은 지식기반 제조권역으로 분류되어 앞으로 지식기반 제조를 위한 연구개발단지 및 화성,용인,이천을 연결하는 반도체 밸리를 조성하는 방향으로 나가기로 했다.
□ 교통요충지로 급부상
자동차전용도로와 복선 전철등이 개통되면서 이천이 수도권 동남부 교통의 요충지로 자리잡고 있다.
우선 성남시-이천-장호원을 잇는 자동차 전용도로는 총연장 62.12km규모로 1조7,100억원이 투입돼 왕복4-6차선으로 건설되며 2006년말 완공예정.이와 함께 1조2천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성남-여주간 복선 전철사업도 관심사인데 성남-여주간을 잇는 53.8km 구간으로 2010년 개통 예정 이다
또한 이곳에 건설될 전철은 분당선과 앞으로 건설될 이천-충주간 철도와도 연결 되어 이 전철이 완공될 경우 성남-이천은 32분 성남-여주는 46분이 소요돼 서울로의 진입이 40분대로 접근이 용이하므로 광주,이천,여주 주민들의 교통편의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수도권 중 최고의 교통요충지로서 거듭나게 되는 이천은 물류 도시로서의 역할 준비도 필요하다고 지적되고 있다.
□ 개발기대감으로 부동산 시장 활성화
성남-장호원을 잇는 자동차전용도로 신설과 성남-이천-여주를 잇는 복선전철 이천 구간의 노선이 가닥을 보이면서 이에 따른 기대감으로 이천 지역의 경기가 활성화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송정동,갈산동,사음동,증포동,관고동은 주거지역,녹지지역으로 혼재 돼 있어 향후 주거단지로 개발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현재 몫이 좋은 토지는 50만원을 호가하고 있다고 한다.
부동산업계는 전용도로와 전철 행정타운조성 등 복합적인 요인이 시 전체의 고른 발전을 가져올 것 이라는 기대로 공사가 시작된 이후 1∼2년이 지나면 이천으로의 인구유입이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으며 인구가 늘어남에 따른 아파트나 주택 등 시 전체의 지가도 동반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 교통요충지로 급부상
자동차전용도로와 복선 전철등이 개통되면서 이천이 수도권 동남부 교통의 요충지로 자리잡고 있다.
우선 성남시-이천-장호원을 잇는 자동차 전용도로는 총연장 62.12km규모로 1조7,100억원이 투입돼 왕복4-6차선으로 건설되며 2006년말 완공예정.이와 함께 1조2천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성남-여주간 복선 전철사업도 관심사인데 성남-여주간을 잇는 53.8km 구간으로 2010년 개통 예정 이다
또한 이곳에 건설될 전철은 분당선과 앞으로 건설될 이천-충주간 철도와도 연결 되어 이 전철이 완공될 경우 성남-이천은 32분 성남-여주는 46분이 소요돼 서울로의 진입이 40분대로 접근이 용이하므로 광주,이천,여주 주민들의 교통편의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수도권 중 최고의 교통요충지로서 거듭나게 되는 이천은 물류 도시로서의 역할 준비도 필요하다고 지적되고 있다.
□ 개발기대감으로 부동산 시장 활성화
성남-장호원을 잇는 자동차전용도로 신설과 성남-이천-여주를 잇는 복선전철 이천 구간의 노선이 가닥을 보이면서 이에 따른 기대감으로 이천 지역의 경기가 활성화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송정동,갈산동,사음동,증포동,관고동은 주거지역,녹지지역으로 혼재 돼 있어 향후 주거단지로 개발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현재 몫이 좋은 토지는 50만원을 호가하고 있다고 한다.
부동산업계는 전용도로와 전철 행정타운조성 등 복합적인 요인이 시 전체의 고른 발전을 가져올 것 이라는 기대로 공사가 시작된 이후 1∼2년이 지나면 이천으로의 인구유입이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으며 인구가 늘어남에 따른 아파트나 주택 등 시 전체의 지가도 동반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