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은 블루코드(043610)가 벅스뮤직의 음악 서비스 유료화선언으로 기존 유료화를 하고 있는 자회사 뮤직시티가 최대 수혜주로 부각될 것으로 전망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메리츠증권은 상반기 클린룸 감시시스템의매출증가와 100% 자회사인 뮤직시티의
실적 증가로 인해 블루코드의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306.9% 대폭 늘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전국적인 유무선망과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통신회사들이 정부의 요금규제에 따라 차세대 수익원으로 content 산업을 육성하고 있어 블루코드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봉익기자 bi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