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건교,"국회,대법원 이전 요청 안한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강동석 건설교통부장관은 신행정수도 건설에 따른 국회와 대법원의 이전 문제와 관련해 신행정수도추진위에서 이전 요청을 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기전 기자들과 만나 "오해의 소지가 있어 국회와 대법원에서 판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 장관은 또 "추진위에서 이전을 요청하는 것보다 국회와 대법원의 판단에 맡기는 것이 좋을 것 같다"며 "내일 있을 최종회의에서는 이전요청을 하지 않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
강 장관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기전 기자들과 만나 "오해의 소지가 있어 국회와 대법원에서 판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 장관은 또 "추진위에서 이전을 요청하는 것보다 국회와 대법원의 판단에 맡기는 것이 좋을 것 같다"며 "내일 있을 최종회의에서는 이전요청을 하지 않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