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연착륙 석유화학 3분기 유망-메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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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은 20일 중국 경제 연착륙 가능성이 높아지고 화학제품 수요확대가 예상된다며 석유화학 업종이 3분기 투자유망하다고 밝혔습니다.
메리츠증권 이회철연구원은 중국의 재고가 낮아져 유화제품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성수기에 대비한 재고구축 가수요 현상으로 지난 7월 부터 벤젠 계열의 제품이 급등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석유화학제품은 최근 가격 상승 시세가 PE ,PP 등 주요 기타제품으로 확산되고 있고 다운스트림 제품의 가격도 지난 5월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이 연구원은 그러나 유가가 리터당 40달러가 넘는 것은 부담요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중국의 경제지표는 산업생산증가율 16.2%, 소매판매증가율 13.9%, 총톷ㅇ화 증가율 16.2%등 경기조절 정책을 본격화한 4월이후 뚜렷한 진정세를 보이고 있어 연착륙 가능성이 고조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회철연구원은 lg정유 파업으로 나프타 공급차질이 우려되지만 15~20일분의 재고를 확보하고 있어 장기화 되지 않을경우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석유화학 업종 관련주는 한화 코오롱 삼성정밀화학 호남석유 등 입니다.
김인환기자 ihkim@wowtv.co.kr
메리츠증권 이회철연구원은 중국의 재고가 낮아져 유화제품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성수기에 대비한 재고구축 가수요 현상으로 지난 7월 부터 벤젠 계열의 제품이 급등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석유화학제품은 최근 가격 상승 시세가 PE ,PP 등 주요 기타제품으로 확산되고 있고 다운스트림 제품의 가격도 지난 5월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이 연구원은 그러나 유가가 리터당 40달러가 넘는 것은 부담요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중국의 경제지표는 산업생산증가율 16.2%, 소매판매증가율 13.9%, 총톷ㅇ화 증가율 16.2%등 경기조절 정책을 본격화한 4월이후 뚜렷한 진정세를 보이고 있어 연착륙 가능성이 고조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회철연구원은 lg정유 파업으로 나프타 공급차질이 우려되지만 15~20일분의 재고를 확보하고 있어 장기화 되지 않을경우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석유화학 업종 관련주는 한화 코오롱 삼성정밀화학 호남석유 등 입니다.
김인환기자 i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