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여름주 시장 달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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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 여름은 10년 만에 무더위가 찾아온다고 합니다. 초복을 하루 앞두고 벌써부터 여름 관련주가 시장을 달구고 있습니다. 김인환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s- 냉방기 빙과음료 여름주 강세)
박스권 장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본격적인 무더위와 함께 냉방 빙과 음료등 여름 관련주는 벌써부터 들썩이고 있습니다.
실제로 냉방기 업체인 센추리의 경우
이틀연속 상한가를 기록했고 위닉스도 가격 제한폭까지 상승했습니다.
또 빙과음료 업체인 빙그레 롯데삼강도 이틀연속 강세행진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올 여름이 94년이래 가장 무더울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CG- 빙과음료주 주가동향)
7/16 7/16 7/19 7/19종가
빙그레 ↑ 500원 ↑1450원 ↑850원 25,800원
롯데삼강 ↑4400원 ↑4600원 90,000원
본격적인 삼복 더위를 앞두고 닭고기 유통업체인 하림과 마니커도 시장에서 관심주로 부각될 조짐입니다.
(s-김갑호 교보증권 연구원)
닭고기 관련주들은 삼복이 낀 두 달 동안
집중적으로 판매돼 매출과도 높은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전문가 '단기테마' 접근 권장)
하지만 전문가들은 여름 관련주가 해마다 강세를 보여왔지만 지속적인 상승은 어렵다며 단기테마로 접근할 것을 권장합니다.
기록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테마부재 주식시장에 여름 관련주가 얼마나 선전해 줄 것인지 관심이 뜨겁습니다.
와우티브이 뉴스 김인환입니다.
김인환기자 ihkim@wowtv.co.kr
올 여름은 10년 만에 무더위가 찾아온다고 합니다. 초복을 하루 앞두고 벌써부터 여름 관련주가 시장을 달구고 있습니다. 김인환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s- 냉방기 빙과음료 여름주 강세)
박스권 장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본격적인 무더위와 함께 냉방 빙과 음료등 여름 관련주는 벌써부터 들썩이고 있습니다.
실제로 냉방기 업체인 센추리의 경우
이틀연속 상한가를 기록했고 위닉스도 가격 제한폭까지 상승했습니다.
또 빙과음료 업체인 빙그레 롯데삼강도 이틀연속 강세행진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올 여름이 94년이래 가장 무더울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CG- 빙과음료주 주가동향)
7/16 7/16 7/19 7/19종가
빙그레 ↑ 500원 ↑1450원 ↑850원 25,800원
롯데삼강 ↑4400원 ↑4600원 90,000원
본격적인 삼복 더위를 앞두고 닭고기 유통업체인 하림과 마니커도 시장에서 관심주로 부각될 조짐입니다.
(s-김갑호 교보증권 연구원)
닭고기 관련주들은 삼복이 낀 두 달 동안
집중적으로 판매돼 매출과도 높은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전문가 '단기테마' 접근 권장)
하지만 전문가들은 여름 관련주가 해마다 강세를 보여왔지만 지속적인 상승은 어렵다며 단기테마로 접근할 것을 권장합니다.
기록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테마부재 주식시장에 여름 관련주가 얼마나 선전해 줄 것인지 관심이 뜨겁습니다.
와우티브이 뉴스 김인환입니다.
김인환기자 i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