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집에서 직접 만든 것처럼 다양한 맛을 도입한 이유식 '맘마밀보글보글'을 오는 26일 출시합니다.

회사 관계자는 아기의 미각과 치아발달을 위해, 엄선된 재료를 사용한 9가지 메뉴의 '홈메이드' 형태 이유식을 내놓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이유식 알갱이 크기를 아기 월령과 단계에 맞도록 조절해 아기가 자연스럽게 씹는 연습을 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매일유업은 말했습니다.

이문석기자 ms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