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가 약보합권까지 낙폭을 축소하는 가운데 코스닥지수는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장 초반 730선을 하회하던 종합주가지수는 시간이 갈 수록 하락폭을 축소하며 오전 10시 30분 현재 어제보다 0.7포인트 내린 738.6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코스닥지수도 초반의 약세를 극복하고 1포인트 오른 359.8로 360선 회복을 노리고 있는 상탭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셉니다.

삼성전자LG전자는 약보합권에 머무르고 있으며 포스코와 한국전력, 현대차 등이 오름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하이닉스와 S-oil이 각각 1.9%와 3%의 상승해 눈에 띕니다.

투자주체들의 관망세가 짙어지면서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28억원과 4억원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고 선물시장에세 개인이 4천계약 이상 순매도계약을 체결하며 236억원의 프로그램순매도를 유발하고 있습니다.

한정연 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