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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니스 유머] 선택의 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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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mountaineer cornered a young man one evening, and demanded, "See here. You've been courting my daughter for three years. You got to tell me about your intentions. Are they honorable or dishonorable?"

    The young man's face brightened visibly."You mean I got a choice?" he asked.

    산골사람이 어느 날 저녁 한 청년을 닦아세우면서 물었다.

    "이봐, 자네는 우리 딸아이한테 치근거린 지가 3년이나 됐어. 어쩔 셈인지 어디 자네 속셈 좀 이야기해 봐. 잘 해 볼 생각인가, 아니면 못된 궁리를 하고 있는 건가?"

    젊은이는 눈에 띄게 표정이 밝아지면서 물었다.

    "아니 그럼 아직도 선택의 여지가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mountaineer:산골사람
    <>court:구애하다
    <>corner:구석에 몰아넣다,다그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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