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우선주-보통주 괴리율 좁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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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에서 우선주와 보통주간의 주가괴리율이 좁혀지고 있습니다.
코스닥증권시장에 따르면 지난 2000년 우선주와 보통주의 괴리율은 -1,321%로 우선주의 주가가 보통주를 크게 웃돌았지만 올 7월 14일 현재 -41%로 낮아져 보통주와의 가격차이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코스닥시장관계자는 "2001년 8월이후 급등한 우선주에 대해 매매정지등 우선주의 투기적 거래에 대한 규제가 시행되면서 우선주의 고평가현상이 점차 해소돼 왔다"고 말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
코스닥증권시장에 따르면 지난 2000년 우선주와 보통주의 괴리율은 -1,321%로 우선주의 주가가 보통주를 크게 웃돌았지만 올 7월 14일 현재 -41%로 낮아져 보통주와의 가격차이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코스닥시장관계자는 "2001년 8월이후 급등한 우선주에 대해 매매정지등 우선주의 투기적 거래에 대한 규제가 시행되면서 우선주의 고평가현상이 점차 해소돼 왔다"고 말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