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수행장, 중기공단기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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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수 조흥은행장은 중소기업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남동공단과 반월공단을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최근 원자재 파동으로 인한 원가 상승과 장기간의 경기침체 등으로 자금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 늘어감에 따라, 공단 지역 중소기업들을 은행장이 직접 방문해 중소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현장에서 청취하고자 기획되었다고 조흥은행은 밝혔습니다..
최동수 조흥은행장은 경인지역 남동공단 및 반월공단 소재 중소기업 2곳을 방문하여 기업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42개 중소기업 CEO들을 초청한 가운데 오찬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중소기업 CEO들은 적극적이고 현실적인 여신 지원을 요청했고, 이에 최행장은 비올 때 우산 뺏는 식의 잘못된 여신관행을 지양하여 기업이 어렵고, 자금이 필요할 때 적기에 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이번 방문은 최근 원자재 파동으로 인한 원가 상승과 장기간의 경기침체 등으로 자금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 늘어감에 따라, 공단 지역 중소기업들을 은행장이 직접 방문해 중소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현장에서 청취하고자 기획되었다고 조흥은행은 밝혔습니다..
최동수 조흥은행장은 경인지역 남동공단 및 반월공단 소재 중소기업 2곳을 방문하여 기업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42개 중소기업 CEO들을 초청한 가운데 오찬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중소기업 CEO들은 적극적이고 현실적인 여신 지원을 요청했고, 이에 최행장은 비올 때 우산 뺏는 식의 잘못된 여신관행을 지양하여 기업이 어렵고, 자금이 필요할 때 적기에 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