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여름철 배당관련주 움직임에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습니다.

김학균 연구원은 주가의 선행적 속성한 배당기준일을 약 4개월 남겨둔 여름철에 배당관련주들이 움직여왔다며 대세흐름과 관련없이 이들 종목을 눈여겨 봐야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지난해 회계연도 주당배당금을 기준으로 배당수익률이 5%를 넘고 1분기 순이익을 기록한 안정적 배당수익 종목으로 20개 종목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7-8월 여름철 시세차익 목적을 위해 접근 가능한 종목에는 동부건설, 극동도시가스, 성신양회, 대한도시가스, 동부한농, S-오일, 삼환기업, LG화학, LG상사, 대한전선, LG건설, 계룡건설, CJ, LG석유화학, 현대산업개발, 한진중공업, 현대중공업, LG전선, KT&G, 한솔제지 등 올랐습니다.

김주미기자 jm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