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륭전자 공급 시리우스 위성수신기..미국서 50만대 돌파 입력2004.07.15 08:05 수정2004.07.15 08:0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기륭전자로부터 제품을 공급받고 있는 미국의 시리우스는 "위성수신기 판매가 5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14일 PR뉴스와이어가 뉴욕발로 보도한바에 의하면, 시리우스는 7월13일자로 위성수신기 판매가 500,749대에 달했다고 밝혔다. 올해 목표치인 1백만대 돌파는 무난할 것으로 회사측은 보고 있다. 시리우스의 위성수신기는 기륭전자가 독점으로 공급하고 있다.<朴貞燮 객원기자 jspark1221@naver.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울보증보험, 공모가 하단 턱걸이…투자전략은 [종목+] 전업 보증보험사 서울보증보험이 유가증권(코스피) 시장 상장을 앞두고 5일부터 이틀간 일반 투자자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공모가가 희망 밴드 하단에서 결정돼 배당수익률 매력이 돋보인다는 게 전문가의 평가다. 다만 앞... 2 "이달 말 공매도 재개…자금 유입·증시 활성화 기대"-신영 신영증권은 5일 국내 증시에서 공매도가 재개되는 것과 관련해 "투자금 유입 회복과 증시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이달 31일부터 공매도가 재개된다. 공매도는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주식을... 3 "글로벌텍스프리, 미용의료 업사이클 수혜주…호실적 기대"-유진 유진투자증권은 5일 글로벌텍스프리에 대해 "외국인 관광객수 회복과 미용의료 환급 건수 증가로 올해 본격적인 실적 증가세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이 증권사 조태나 연구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