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가 신행정수도 건설계획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건교부 내에 별도의 `신행정수도건설실무지원단'을 구성했습니다.

실무지원단은 모두 7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단장에는 강권중 지역정책과장이 임명됐습니다.

실무지원단은 앞으로 헌법소원에 대한 정부대책을 마련하는 동시에 신행정수도 건설계획에 대한 홍보활동을 체계적으로 벌여 나갈 계획입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