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시황] (15일) 카프로 지분경쟁 가능성으로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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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종합주가지수는 3.83포인트(0.52%) 떨어진 732.74에 마감됐다.
이틀 연속 하락세다.
'인텔 쇼크' 여파로 기술주가 약세를 보인 데다 외국인이 1천억원 이상을 순매도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장중 한때 720선까지 밀렸지만 장 막판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이 줄었다.
전기·전자 은행 등 주요 업종이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외국인 매도 공세로 2.27% 떨어진 40만8천5백원에 마감,연중 최저가를 기록했다.
한때 39만9천5백원으로 40만원선이 붕괴되기도 했다.
은행업종 대표주인 국민은행도 6일 연속 내리막길을 걸으며 52주(최근 1년) 신저가를 경신했다.
대한항공 한진해운 현대상선 등 운수업종도 대부분 약세였다.
반면 SK텔레콤은 1.78% 오르며 나흘 만에 반등에 성공했고 KT도 1% 이상 올랐다.
포스코는 실적 호전 기대감으로 1.64% 상승하며 시가총액 2위 자리를 넘봤다.
카프로는 1,2대주주인 효성과 코오롱간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부각되며 상한가로 뛰었다.
액면분할 후 첫 거래된 수산중공업도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이틀 연속 하락세다.
'인텔 쇼크' 여파로 기술주가 약세를 보인 데다 외국인이 1천억원 이상을 순매도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장중 한때 720선까지 밀렸지만 장 막판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이 줄었다.
전기·전자 은행 등 주요 업종이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외국인 매도 공세로 2.27% 떨어진 40만8천5백원에 마감,연중 최저가를 기록했다.
한때 39만9천5백원으로 40만원선이 붕괴되기도 했다.
은행업종 대표주인 국민은행도 6일 연속 내리막길을 걸으며 52주(최근 1년) 신저가를 경신했다.
대한항공 한진해운 현대상선 등 운수업종도 대부분 약세였다.
반면 SK텔레콤은 1.78% 오르며 나흘 만에 반등에 성공했고 KT도 1% 이상 올랐다.
포스코는 실적 호전 기대감으로 1.64% 상승하며 시가총액 2위 자리를 넘봤다.
카프로는 1,2대주주인 효성과 코오롱간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부각되며 상한가로 뛰었다.
액면분할 후 첫 거래된 수산중공업도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