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신과 CI보험 그리고 유니버셜보험 등 주요 보험상품에 가입한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교보생명이 헬스케어서비스 업그레이드에 나섰습니다.

교보생명은 암에 이어 심장질환과 당뇨병 등 주요 성인병까지 대상 질병을 대폭 확대한 '헬스케어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서비스는 국내외 유수병원을 통한
질병 관리와 치료 지원 서비스 그리고 헬스 콜센터를 통한 의료상담과 관리 서비스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심장질환과 당뇨병 등 주요 질병이 발병할 경우 헬스플래너가 입퇴원 수속 등 원무처리와 치료과정 동반 등을 통해 고객의 빠른 회복과 진료를 돕게 됩니다.

또, 고객이 원할 경우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 그리고 삼성의료원 등 국내 최고 병원과 엠디엔더슨 등 해외 유수 병원의 2차 소견 서비스도 받을 수 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