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낙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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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던 종합주가지수가 낙폭을 확대하며 740선 초반까지 밀려났습니다.
오전 10시 50분 현재 종합주가지수는 어제보다 6.7포인트 내린 744.4를 기록중이며
코스닥지수도 1.4포인트 하락한 366으로 약세에 머물고 있습니다.
외국인투자자가 사흘연속 주식을 사들이며 개인과 함께 동반순매수에 나섰으나 외국인 순매수는 비IT업종에 집중되어 있는 상탭니다.
한편 개인선물순매도 계약이 6천계약에 가까워지면서 530억원대의 프로그램매물이 현물시장에 유입돼 지수 하락을 부추키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IT와 금융업종을 중심으로 대부분 하락하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와 LG전자, 삼성SDI 등 IT대표3인방은 인텔실적부담의 영향을 받으며 1.5~2.5%내외의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인텔의 실망스러운 실적에도 불구하고 지수가 하방경직성을 확보하고 있는 것은 긍정적이라고 판단한 한편 이번주말로 예정된 삼성전자의 실적발표때까지는 다소 관망하는 전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
오전 10시 50분 현재 종합주가지수는 어제보다 6.7포인트 내린 744.4를 기록중이며
코스닥지수도 1.4포인트 하락한 366으로 약세에 머물고 있습니다.
외국인투자자가 사흘연속 주식을 사들이며 개인과 함께 동반순매수에 나섰으나 외국인 순매수는 비IT업종에 집중되어 있는 상탭니다.
한편 개인선물순매도 계약이 6천계약에 가까워지면서 530억원대의 프로그램매물이 현물시장에 유입돼 지수 하락을 부추키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IT와 금융업종을 중심으로 대부분 하락하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와 LG전자, 삼성SDI 등 IT대표3인방은 인텔실적부담의 영향을 받으며 1.5~2.5%내외의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인텔의 실망스러운 실적에도 불구하고 지수가 하방경직성을 확보하고 있는 것은 긍정적이라고 판단한 한편 이번주말로 예정된 삼성전자의 실적발표때까지는 다소 관망하는 전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