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는 금강고려화학와 8개 특수관계인이 자사 지분 1.12%(8만주)를 장외에서 매도했다고 금감원에 신고했습니다.

KCC 관계자는 "법원의 판결에 따른 매도한 것이며, 계열사인 금강종합건설이 보유한 지분"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KCC외 8개 특수관계인은 37.37%에서 1.12%에서 줄어들게 됐습니다.

이현호기자 hh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