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여성책임자 해외지점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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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 창립 37년만에 처음으로 여성책임자인 김소진 과장을 홍콩지점 금융기관 마케팅 및 송금업무 담당책임자로 발령했습니다.
외환은행은 이번 해외발령을 위해 행내공모를 실시하였으며 4명의 여성책임자가 응모를 신청한 결과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영업부의 김소진과장이 선발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영업부 환전담당 책임자로 근무하고 있는 김소진 과장은 68년생으로서, 성동여자실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87년에 은행에 입행한 이후 지점에서 송금업무를 9년이나 경험한 베테랑급 실무책임자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외환은행은 이번 해외발령을 위해 행내공모를 실시하였으며 4명의 여성책임자가 응모를 신청한 결과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영업부의 김소진과장이 선발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영업부 환전담당 책임자로 근무하고 있는 김소진 과장은 68년생으로서, 성동여자실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87년에 은행에 입행한 이후 지점에서 송금업무를 9년이나 경험한 베테랑급 실무책임자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