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량기업 우선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우증권에 따르면 보통주와의 괴리율이 30%를 넘으면서 거래대금이 3천만원을 넘어선 종목들이 상승모멘텀을 받을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현재 괴리율이 가장 높은 종목은 남한제지우선주로 보통주와의 괴리율이 84%에 달하고, 맥슨텔레콤우B와 중앙제지우B도 괴리율이 각각 60%를 상회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선주의 경우 보통주에 비해 배당률이 높다는 메리트가 있고, 신형우선주의 경우 일정기간이 지나면 보통주와 1대1로 전환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고 대우증권측은 밝혔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