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기. 건설업계 광고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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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경기 침체로 미분양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건설업체들이 광고를 불황의 돌파구로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업계와 한국광고단체 연합회에 따르면 올 상반기 건설.부동산업계의 광고비는
총 2천901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23.8% 급증했습니다.
이러한 건설업체의 광고비 성장세는 올 상반기 전체 광고시장 규모가 작년 동기대비 5.7% 감소한 것을 감안하면 더욱 두드러집니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침체된 시장에서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을 이끄는 방법 밖에 없다며 안하던 광고도 지금 만드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주은 기자 jooeunwin@wowtv.co.kr
건설업계와 한국광고단체 연합회에 따르면 올 상반기 건설.부동산업계의 광고비는
총 2천901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23.8% 급증했습니다.
이러한 건설업체의 광고비 성장세는 올 상반기 전체 광고시장 규모가 작년 동기대비 5.7% 감소한 것을 감안하면 더욱 두드러집니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침체된 시장에서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을 이끄는 방법 밖에 없다며 안하던 광고도 지금 만드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주은 기자 jooeunw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