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슈넬, 개인 지분 16.9% 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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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슈넬제약이 개인투자자의 공격적인 매집공세로 9일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국슈넬제약에 따르면 개인투자자 경규철씨가 지난 1일이후 투자목적으로 4차례 장내거래를 통해 주식 458만7천주, 16.98%의 지분을 사들였습니다.
경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올 상반기까지 서울식품에 대해 경영참여를 공개적으로 선언하면서 M&A테마를 불러일으켰다가 지분을 처분하면서 수십억원대의 차익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9월 결산법인인 슈넬제약은 지난 회계연도에 매출이 44%나 줄어들고 48억원의 적자를 낸 상탭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
한국슈넬제약에 따르면 개인투자자 경규철씨가 지난 1일이후 투자목적으로 4차례 장내거래를 통해 주식 458만7천주, 16.98%의 지분을 사들였습니다.
경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올 상반기까지 서울식품에 대해 경영참여를 공개적으로 선언하면서 M&A테마를 불러일으켰다가 지분을 처분하면서 수십억원대의 차익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9월 결산법인인 슈넬제약은 지난 회계연도에 매출이 44%나 줄어들고 48억원의 적자를 낸 상탭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