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하나증권 김장원 연구원은 유일전자에 대해 6월 매출은 해외매출처에 대한 키패드 신모델이 런칭되면서 전월에 이어 매출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내수보다 상대적으로 마진이 좋은 해외수출 물량이 증가하면서 6월 영업이익률은 전월 19.2%보다 높은 20%에 이른 것으로 추정.

해외매출처에 대한 신규제품 출시와 신규사업 HDI가 가시권에 진입했다는 점을 감안할 때 현 주가는 저평가돼 있다면서 매수 의견과 목표가 4만9,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