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실적 4분기 급격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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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등록기업의 실적호전추세가 오는 4분기부터 급격히 꺽일 것이란 전망이 제시됐습니다.
대우증권이 증시에 상장된 231개 주요기업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영업이익 증가율이 2분기 56%에서 3분기 59%로 정점을 기록한뒤 4분기에는 24%로 급격히 둔화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특히 IT와 철강,화학, 자동차등 수출주력 업종이 경기악화를 주도할 것이라고 대우증권은 지적했습니다.
이처럼 실적이 급격히 둔화되는 것은 내수경기 회복이 지연되는 상황에서 세계경기 둔화가 수출기업을 위축시켜 국내경기에 나쁜 영향을 주고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
대우증권이 증시에 상장된 231개 주요기업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영업이익 증가율이 2분기 56%에서 3분기 59%로 정점을 기록한뒤 4분기에는 24%로 급격히 둔화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특히 IT와 철강,화학, 자동차등 수출주력 업종이 경기악화를 주도할 것이라고 대우증권은 지적했습니다.
이처럼 실적이 급격히 둔화되는 것은 내수경기 회복이 지연되는 상황에서 세계경기 둔화가 수출기업을 위축시켜 국내경기에 나쁜 영향을 주고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