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선, 내달초 중국현지 전선공장 본격 가동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LG전선이 중국 현지법인인 러진전선이 중국 장쑤성 우시시에 자동차 전선공장을 완공하고 다음달초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초 중국 우시시와 현지 가오신공단내에 대규모 생산기지를 조성키로 투자협성서를 체결한데 따른 것입니다.
LG전선은 중국이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들의 생산기지화되고 있어 현지공장을 건설했으며 올해연말까지 5개월동안 100억원, 내년도에는 25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입니다.
LG전선은 또 지난달부터 같은 공단내에 사출기계 공장을 건설하기 시작했으며 연말까지 1단계 설비를, 2007년도까지 2단계 설비를 완료한다는 전략입니다.
이 회사는 1단계 설비에서는 소형 사출기계위주로, 2단계는 중대형 사출기계를 생산, 공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
이는 올초 중국 우시시와 현지 가오신공단내에 대규모 생산기지를 조성키로 투자협성서를 체결한데 따른 것입니다.
LG전선은 중국이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들의 생산기지화되고 있어 현지공장을 건설했으며 올해연말까지 5개월동안 100억원, 내년도에는 25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입니다.
LG전선은 또 지난달부터 같은 공단내에 사출기계 공장을 건설하기 시작했으며 연말까지 1단계 설비를, 2007년도까지 2단계 설비를 완료한다는 전략입니다.
이 회사는 1단계 설비에서는 소형 사출기계위주로, 2단계는 중대형 사출기계를 생산, 공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