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사할린지역의 가스, 유전개발에 중국업체와 함께 참여할 계획이라고 유럽인텔리전스 와이어가 보도했습니다.

사할린의 이반 말라코브 주지사는 한국과 중국방문 기간중 사할린 1, 2프로젝트와 같은 가스,유전개발에 한국과 중국업체들이 많은 관심을 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한국가스공사는 액화천연가스(LNG) 공급관련 현재 사할린 에너지사와 협상중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가스공사 이외에도 이 프로젝트에는 중국 국영정유사인 신노펙(Sinopec)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