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건희 회장, 아테네올림픽 선수단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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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인 이건희(李健熙) 삼성 회장은 8日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아테네 하계올림픽 한국선수단을 격려했습니다.
부인 홍라희(洪羅喜)씨와 함께 태릉선수촌에 도착한 이 회장은 월계관과 개선관 등 종합훈련장에 들러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지켜본 뒤 "이번 올림픽에 거는 국민들의 성원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라도 출전하는 선수들 모두가 선전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또한 이 회장은 김인건 태릉선수촌장에게 선수단 훈련지원금으로 5억원을 전달했습니다.
한펀, 한국장애인복지진흥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이 회장은 태릉선수촌 방문에 앞서 지난달 28日 개관한 태릉국제사격장 내 장애인선수 전용선수촌을 방문, 아테네장애인올림픽 한국선수단의 훈련 현황을 둘러보고, 선수단에도 훈련지원금 3억원을 전달했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
부인 홍라희(洪羅喜)씨와 함께 태릉선수촌에 도착한 이 회장은 월계관과 개선관 등 종합훈련장에 들러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지켜본 뒤 "이번 올림픽에 거는 국민들의 성원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라도 출전하는 선수들 모두가 선전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또한 이 회장은 김인건 태릉선수촌장에게 선수단 훈련지원금으로 5억원을 전달했습니다.
한펀, 한국장애인복지진흥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이 회장은 태릉선수촌 방문에 앞서 지난달 28日 개관한 태릉국제사격장 내 장애인선수 전용선수촌을 방문, 아테네장애인올림픽 한국선수단의 훈련 현황을 둘러보고, 선수단에도 훈련지원금 3억원을 전달했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