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자체 소비지표인 '인더백(In the Bag)' 7월 지수에서 한국이 전월 –2점에서 –4점으로 추가 하락하며 필리핀을 제치고 13개국중 꼴찌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6개 실물경제지표중 저금리만 '강세(bullish)' 판정을 받았을뿐 나머지 5개 항목 모두 '약세(bearish)' 등급을 받았다고 설명.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