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증산기대 큰폭 하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제유가가 증산 기대감 등 호재들이 겹치며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거래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는 배럴당 57센트 하락한 39달러 8센트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북해산 브렌트유 8월 인도분 역시 런던석유거래소에서 배럴당 57센트 하락한 36달러 61센트에 거래됐습니다.
석유시장 분석가들은 다음달 예정대로 하루 50만배럴 증산을 추진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데다 이라크가 원유 수출을 정상화하는 등 호재가 겹치면서 국제 유가가 하락했다고 분석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거래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는 배럴당 57센트 하락한 39달러 8센트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북해산 브렌트유 8월 인도분 역시 런던석유거래소에서 배럴당 57센트 하락한 36달러 61센트에 거래됐습니다.
석유시장 분석가들은 다음달 예정대로 하루 50만배럴 증산을 추진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데다 이라크가 원유 수출을 정상화하는 등 호재가 겹치면서 국제 유가가 하락했다고 분석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