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과학기술자상에 정광화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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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재단이 수여하는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7월 수상자로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정광화 박사가 선정됐다.
과기부 관계자는 정 박사가 그동안 국내에서 측정하지 못했던 72개 항목의 진공특성 평가기술을 개발하고,평가장치를 자체기술로 설계 및 제작한 공로를 높이 평가해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정 박사의 연구성과는 진공관련 국산제품이 국제무대에서 공신력을 얻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며,제품 품질향상과 기술 무역장벽 극복,국내외 시장개척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과기부는 덧붙였다.
오춘호 기자 ohchoon@hankyung.com
과기부 관계자는 정 박사가 그동안 국내에서 측정하지 못했던 72개 항목의 진공특성 평가기술을 개발하고,평가장치를 자체기술로 설계 및 제작한 공로를 높이 평가해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정 박사의 연구성과는 진공관련 국산제품이 국제무대에서 공신력을 얻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며,제품 품질향상과 기술 무역장벽 극복,국내외 시장개척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과기부는 덧붙였다.
오춘호 기자 ohch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