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토피아, 국내 첫 도서 본문검색 서비스 개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자책 기업인 북토피아는 7일 국내 최초로 도서 본문검색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에 따라 검색창에 주제어를 입력하면 주제어가 포함된 책의 제목과 서지 정보는 물론 내용까지 검색할 수 있게 됐다.
북토피아는 우선 5백여개 출판사가 낸 4만여권(1천2백만쪽 분량)에 대해 본문검색 서비스를 제공하며 내년까지 10만여권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본문 검색으로는 주제어를 전후한 1천자의 내용을 볼 수 있다.
또 책 제목이나 서지 정보를 선택하면 '책홈피'로 이동해 각 장별로 앞부분 1천자씩을 살펴볼 수 있다.
고두현 기자 kdh@hankyung.com
이에 따라 검색창에 주제어를 입력하면 주제어가 포함된 책의 제목과 서지 정보는 물론 내용까지 검색할 수 있게 됐다.
북토피아는 우선 5백여개 출판사가 낸 4만여권(1천2백만쪽 분량)에 대해 본문검색 서비스를 제공하며 내년까지 10만여권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본문 검색으로는 주제어를 전후한 1천자의 내용을 볼 수 있다.
또 책 제목이나 서지 정보를 선택하면 '책홈피'로 이동해 각 장별로 앞부분 1천자씩을 살펴볼 수 있다.
고두현 기자 kd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