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장세 대안..소재주 다시 보기"-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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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현 장세 대안으로 소재주를 꼽았다.
7일 오현석 삼성 연구원은 시장에서 '2분기 실적호전 vs 하반기 둔화'중 하반기 실적을 주목할 수 밖에 없다고 설명하고 대안으로 홍콩 H지수와 민감하게 움직이는 소재주를 주목할 때라고 추천했다.
오 연구원은 IT업종의 경우 하반기 성장 둔화 우려가 주가 반등의 발목을 잡을 것으로 진단하고 미국 나스닥 시장과 일희일비할 것으로 분석했다.
반면 소재주의 경우 종합지수대비 충분한 조정과 중국 과열억제책 효과로 H지수의 반등 국면 진입,일부종목은 현 주가대비 배당매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재업종을 포함한 '경기민감 가치주/방어주'로 POSCO,LG석유화학,현대모비스를 선호.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7일 오현석 삼성 연구원은 시장에서 '2분기 실적호전 vs 하반기 둔화'중 하반기 실적을 주목할 수 밖에 없다고 설명하고 대안으로 홍콩 H지수와 민감하게 움직이는 소재주를 주목할 때라고 추천했다.
오 연구원은 IT업종의 경우 하반기 성장 둔화 우려가 주가 반등의 발목을 잡을 것으로 진단하고 미국 나스닥 시장과 일희일비할 것으로 분석했다.
반면 소재주의 경우 종합지수대비 충분한 조정과 중국 과열억제책 효과로 H지수의 반등 국면 진입,일부종목은 현 주가대비 배당매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재업종을 포함한 '경기민감 가치주/방어주'로 POSCO,LG석유화학,현대모비스를 선호.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