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태국 최대 종합정보통신업체인 트루와 합작투자법인을 설립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설립되는 "엔씨트루"는 자본금 400만 달러 규모로 엔씨소프트와 트루가 각각 49%, 51%의 지분을 보유합니다.

엔씨소프트는 "엔씨타이완, 엔씨시나, 엔씨재팬 등 동북아 지역에 서비스 기반 구축을 완료했고 이번 엔씨트루 설립으로 동남아시아 진출을 위한 교두보까지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상희기자 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