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LG카드 추가출자전환 영향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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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증권은 LG카드 채권은행들이 1조5천억원 규모의 추가출자전환에 나서더라도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동원증권은 LG카드가 위험자산에 대한 충당금 적립규모가 부족하고 최소 조정자기자본비율 8%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본확충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따라 연말까지 LG카드 완전자기자본잠식 상태는 지속될 것이며 신규출자여부와 상관없이 추가 충당금 적립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동원증권은 밝혔습니다.
하지만 동원증권은 추가 충당금 적립분은 은행별 수익추정치에 이미 반영되어 있다며 은행업에 대한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를 유지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동원증권은 LG카드가 위험자산에 대한 충당금 적립규모가 부족하고 최소 조정자기자본비율 8%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본확충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따라 연말까지 LG카드 완전자기자본잠식 상태는 지속될 것이며 신규출자여부와 상관없이 추가 충당금 적립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동원증권은 밝혔습니다.
하지만 동원증권은 추가 충당금 적립분은 은행별 수익추정치에 이미 반영되어 있다며 은행업에 대한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를 유지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