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30분터 시작된 한미은행 노사 대표자 협상이 아무런 소득이 끝났습니다.

노사는 오후에 협상을 재개한다고 밝혔지만 협상 타결 가능성은 여전히 불투명한 것을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10일째로 접어든 한미은행 총파업은 막판 대타협보다는 공권력 투입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