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 노사가 4일 오전 다시 협상에 들어 갔습니다.

하영구 행장과 서민호 노조위원장은 3일 저녁 8시30부터 4일 새벽 2시30분까지 협상을 벌였습니다.

사측은 일부 쟁점에 대해 노사간 이견이 상당히 좁혀졌다고 밝혔지만 여전히 대타협 전망은 밝지 않은 상황입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