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교수임용 청탁의혹 파문과 관련해 사의를 표명한 오지철 문화관광부 차관의 사표를 수리했습니다.

김종민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기자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이번 인사청탁관련파문과 관련해 청와대에서는 신중히 조사중이며 조만간 최종 정리된 내용을 발표하게 될것이라고 김대변인은 덧붙였습니다.

오연근기자 olotu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