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스타지수에 편입된 기업의 평균 임원 주식보유비율이 18%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코스닥증권시장이 30개 기업의 임원주식 보유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체 발행주식총수의 12.3%인 92만2천주를 보유하고 있고, 1사당 평균 임원 주식보유비율은 18%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벤처기업 17개사의 평균 임원 주식보유비율이 21%로 15%인 일반기업에 비해 높게 나타났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