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무주택우선 경쟁률 0.88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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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동탄신도시 시범단지 무주택 우선분양에서 대규모 미분양이 발생하면서 경쟁률이 0.88대 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동탄신도시 시범단지 무주택 우선분양분으로 나온 8개 단지 3천427가구에 총 3천4명이 청약해 평균 0.8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총 24개 평형중 19곳에서 1천594가구가 미달됐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분양가가 다소 비싸 화성지역 거주자들이 부담을 느낀데다 일부 인기 단지에만 청약자가 몰리면서 예상보다 미달이 많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동탄신도시 시범단지 무주택 우선분양분으로 나온 8개 단지 3천427가구에 총 3천4명이 청약해 평균 0.8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총 24개 평형중 19곳에서 1천594가구가 미달됐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분양가가 다소 비싸 화성지역 거주자들이 부담을 느낀데다 일부 인기 단지에만 청약자가 몰리면서 예상보다 미달이 많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