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현대오토넷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일 현대 송상훈 연구원은 현대오토넷에 대해 세계 최대의 차량용 멀티미디어 업체인 독일 하먼베커사와 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한 것과 관련 현대차에 대한 높은 의존도가 해소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여준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DIS,네비게이션 등 직수출을 통한 매출처 다변화가 급진전되고 있고 이에 따른 지배구조 불안정성도 해소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목표가 3,700원에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