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준비제도이사회 FRB가 예상대로 금리를 25bp 인상한데 따른 안도감으로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금리인상 결정에 앞서 혼조세를 보인 뉴욕증시는 FRB가 이틀간의 공개시장위원회
회의를 마치고 연방기금 금리를 4년만에 처음으로 25bp 인상해 1.25%포인트로
높인다고 발표한 이후 주요 지수들이 모두 상승반전에 성공했습니다.

다우지수는 어제보다 0.21% 오른 만435.48을 기록했고 나스닥지수는 0.63% 상승한
2천 47.79에 장을 마쳤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