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선물은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신임사장에 민승기 전 외환은행 이태원지점장을 선임했습니다. 민승기 신임 대표이사는 1953년 서울 출생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79년에 외환은행에 입행해 영국현지법인과 외화자금부, 홍콩지점등을 거쳐 이태원지점장으로 일해왔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