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장 "대만은행 인수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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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국민은행장은 대만의 은행을 인수 하라는 제안을 받았으며 이에 대해 검토해볼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정태 행장은 대만에서 금융구조조정이 진행되는 것 같은데 이 과정에서 일부 은행을 인수하라는 제안이 들어와 검토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수수료 인상에 대해 김 행장은 원가의 30%선에 불과한 수수료를 올리는 것에 대해 질타하는 등 은행의 서비스를 공짜라고 여기는 인식에 문제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